카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타로카드 한 묶음을 덱(deck)이라고 하는데 즉, 타로카드 한 덱은 78장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22장의 메이저카드는 1부터 21까지의 번호가 붙어 있는 우의화된 그림이 그려진 카드와 광대를 그린 0번 카드 1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정신적인 세계에 관한 강한 상징을 나타낸다
의미도 가지고 있다.
다음으로 상징적 기호로서 체스말들의 의미에 대해서 정리해보면, <킹 KING>(왕)은 태양, 심장, 법과 질서의 힘을 뜻한다. 킹의 움직임은 볼 수 있으므로 제약을 받는다. <퀸 QUEEN>(여왕)은 정신, 의지에 따라 움직이는 자, 달을 뜻한다. <비숍 BISHOP>(주교)는 영계의 지배자를 상징하며
카드를 뽑아가면서 문제를 분석하고 해답을 찾아가는 방법을 제시하는 일종의 점이다. 이집트, 유대, 이탈리아등 여러 가지 기원설이 있으나 신비스러운 특성만큼 그 기원에 대해서도 정확히 알려진 바가 없다. 굳이 한마디로 말하자면 타로는 인간이 보편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상징을 통해 자신이 어
카드를 인격화하는 등 점술에 대한 진지함이 지나쳐 생기는 폐해도 크다.
그래서 여기서는 타로카드의 기원과 역사, 기본적인 설명과 그 폐해에 대해 다루려 한다.
Ⅱ. 본론
1. 타로카드에 대하여
1) 타로카드란?
간단히 말해서 점치는 카드로 22장의 메이저카드(The Major Arcana)와 56장의 마이
타로카드를 유행하게 한 공신들이다. 만화나 소설 속의 등장인물들이 타로카드를 사용하기에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것이다. 토정비결이나 사주팔자 같은 것들로 점을 치기엔 너무 복잡하고 어려운 반면에 카드의 의미만으로 점을 치는 타로카드의 간편함도 인기비결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