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유대교에서 기독교로, 독립된 자아를 찾다_ 예루살렘의 멸망(70년)
주후 60년에 로마의 강압 통치에 대한 유대인들의 분노는 마침내 폭발했다. 로마의 우산 아래 보호받고 있었던 그리스계 주민, 상인, 제국의 관료들과 유대인들의 관계는 개선되지 않았다. 로마는 자주 성전 보물창고를 약탈하여 미
영국 국교회와 로마 천주교회의 교리, 예배, 교회 정부 형태에 대한 개혁을 시도하였던 것이었다. 오덕교, 장로교회사, 수원: 합동신학대학원출판부, 2006. 208-224.
그리고 오늘날 대부분의 장로교회들은 웨스트민스터 총회에서 만든 이 교리들을 신봉하고 있다.
영국의 기독교가 점차 침체로 빠져서
종교개혁을 가능케 했다고 오해할 수 있다. 그러나 사실 마르틴 루터가 종교개혁을 주장하기 위해 내세운 논거들은 이미 그보다 1~2세기 앞서 제기된 것들이고, 교회가 인정하지 못하는, 교회 밖의 주체들뿐만 아니라 교회 제도권 안의 주체들도 다양한 방식으로 카톨릭 교회를 개혁하려 노력했다. 이
종교보다 많은 이단을 산출해 냈고 그 이단들은 강력한 세력을 지니고 있었다. 처음부터 기독교는 구원과 영생이 믿음으로 말미암고 그 믿음이 역사적 개인이신 그리스도에 대한 것을 믿는 믿음을 의미했다. 어떤 종교도 기독교만큼 바른 교리를 유지할 필요성과 믿음을 강조하지 않았으며 어떤 종교
본 소고(小考)에서는 중미 고대 문명 이해와 로마카톨릭과 개신교 선교의 평가, 그리고 독립 이후의 라틴 아메리카 전역에 등장한 해방신학과 복음주의의 갈등, 또한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오순절 운동까지 봄으로 중미 선교 역사를 고찰하여, 앞으로의 중미 선교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지금까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