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커피를 함께 팔면서 디저트에 초점을 더 두고 있는 경쟁자는 이미 시장에 존재하였다. 예를 들어, 던킨도너츠, 미스터 도넛 등이 커피와 도넛을 효과적으로 판매하고 있었다. 따라서 카페베네는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장점을 소비자에게 인식시키고자 카페베네를 "유럽스타일의 디저트 카페"로
④ 가격포지션
스타벅스, 할리스 등에 비해 가격 매리트가 없고, 오히려 더 비싼 가격포지션을 가지고 있다. 파이낸셜뉴스가 2011년 2월 23일 스타벅스, 엔제리너스, 카페베네, 커피빈, 할리스, 탐앤탐스 등 주요 커피전문점 6개사의 동일 사이즈(355㎖) 아메리카노와 카페라테 가격을 조사한 결과 커피빈
카페베네는 세계적인 위탁급식업체계약을 체결하여 로열티를 받으며 각 기업, 병원, 학교, 공공기관 등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카페베네는 국내 최대 엔터테인먼트 회사와 공동으로 커피직영점을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스타마케팅을 통하여 동남아시아에도 적극 진출할 계획이다. 카페베네는
마케팅에 참여하기 시작해 현재 미국, 캐나다, 일본,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영국, 대만, 중국, 뉴질랜드, 쿠웨이트와 전세계 공항, 서점, 캠퍼스, 병원 등에 라이센스 전문점 및 30여 개국 총 6,800여 개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시애틀의 한 작은 커피 전문점으로부터 출발한 회사이다.
카페베네의 컨셉을 계속해서 이어나간다. 음료의 경우, 가장 선호도가 높은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오늘의 커피’의 경우 타 브랜드들보다 저렴하게 판매하여 경쟁우위를 갖는다.
지역마트와 연계하여 마트에서 일정금액이상 구매시 카페베네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한 쿠폰을 지급하는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