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설, 혹은 윤리적 형식주의라 부르고 그러한 규칙을 직관에 의해 알 수 있다고 하여 직관주의 혹은 직각주의라고 부른다. 이 의무론적 윤리설의 대표적인 사람이 바로 칸트다.
2. 선의지
칸트는 그의 윤리설을 전개하는데 있어서 '선의지'에서 출발한다. 선의지란 옳은 행동을 오로지 그것이 옳
윤리설
1).비판철학 (칸트의 3대 비판)
그는 경험론에 있어서의 장점인 경험(인식의 대상)과 합리론의 장점인 이성(인식의 주체)을 비판적으로 종합함으로써 새로운 비판철학의 체계를 수립?완성하였다. 그는 "내용 없는 사상은 공허하고 개념 없는 직관은 맹목이다."라는 말로 경험론의 산만성과 합리
1. 칸트윤리설의 이론적 배경
칸트의 생존연대는 1724년부터 1804년까지이다. 그러나 그가 주로 활동한 시기는 <순수이성비판>이 나온 1781년부터 <도덕형이상학>이 나온 1797년 즉 18세기 후반이라 할 수 있다. 프랑스의 계몽주의가 독일에까지 파급되었던 18세기 전반에 독일적인 계몽사상에 영향을 받
*칸트의 의무론적 윤리설
1.칸트의 생애
칸트는 정치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유럽이 격동기를 겪고 있던 시대에 살았다. 독일은 근대적 통일 국가를 형성하지 못하고, 서민들이 거의 농노의 취급을 받으면서 살아가고 있었으나, 로크나 루소의 자유주의 사상에 익숙해져 있고 영국의 의회제도와 프랑
윤리설이라고도 합니다. 근세에 있어서 대표적인 직관론자들로는 프라이스를 포함한 신플라톤주의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도덕법칙을 고정된 기반위에 존재하는 객관적인 형태로 보면서 윤리적인 직관이 가능하다고 보는 견해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직관론자라고 할만한 사상가로는 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