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칸트의 도덕철학의 관건은 바로 선의지이다. 선의지란 옳은 행위를 오로지 옳다는 이유대문에 캑하는 의지로 이 세상에 있어서나 이 세상 밖에 있어서나 무조건적으로 선한 것은 오로지 선의지 밖에 없다고 말하고 있다. 칸트는 선의지 개발을 위해 선의지를 의무라는 개념으로 전개한다. 의
도덕과 법의 이론을 논의하고 다섯 번째로는 인간의 이성적 도덕감각을 기본으로 법과 도덕의 이론을 제시한 칸트의 법철학을 논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동양의 도덕과 법의 이론을 제시하기에 이른다. 이는 본래 법의 본질이 인간의 이성적 의식의 법칙이라는 기본 전제하에서 분류․논의되고 있으
및 강제가능설, 도덕 내면성 및 강제불가능설을 가지고 양자를 구별하려고 했다. 이 이론이 도화선이 되어 그 후 이 문제에 관해서 극히 많은 논의가 전개되었다.
우선 최초에 이 토마지우스의 사상을 계승하여 체계적으로 고찰한 것은 칸트이다. 칸트는 행위 도덕성과 합법설에 착안하여 양자
철학이 있다. 칸트철학을 두고 우리는 이런말을 할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칸트의 도덕철학에서 등장하는 요청과 보편성의 원리에서 이러한 사유가 종교적 사유에 끼칠 영향력을 감지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마찬가지로 모든 인간을 수단으로서가 아니라 목적으로 다루나는 칸트의 윤리학의 근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