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너(Kanner)가 1938년에 다섯 살 소년을 관찰하여 그 증상의 특이함에 집중하면서 처음으로 알려졌다. 캐너는 계속해서 유사한 행동 증상을 보이는 열 명 이상의 아동들을 관찰하여 그들을 아주 어린 시절부터 다른 사람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사물의 같은 형태를 유지하는데 매우 집착한다는 것을 밝혀
캐너에 의해 처음으로 밝혀졌으며, 그 진단준거는 계속해서 개정되어 왔다. 미국정신의학회는 1994년까지 3차에 걸쳐 자폐성 장애 진단준거를 개정해 왔고, 세계보건기구도 1993년까지 2차에 걸쳐 그 진단준거를 개정해 왔다
캐너가 최초로 서술한 11명의 자폐아에 대한 내용을 통해 증후의 포괄적인
캐너(Kanner)가 1943년 처음으로 자폐증이라는 진단을 내린 증후군에 대해 많은 연구가 행해져 왔지만 이 증후군의 원인과 치료법에 관한 지견은 지금까지도 완전한 것이라고 말할 수 없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자폐증의 본질과 그 병태는 연구자들에 따라 다르며 그 명칭도 일관되지 않았다. 자폐라는 장
주의력 결핍과 과잉행동장애
마이클 펠프스
자폐 장애
= 초기 유아자폐증, 캐너증후군, 아동기 정신분열증
영아나 아동기에 발생하는 광범위한 발달장애
자폐란?
스스로를 닫는다라는 뜻으로 모든 사람과 관계를 맺지 않는 것
캐너(L. Kanner)가 처음 서술
남아 > 여아
유병률 : 1/1000
자폐증에 대한 연구는 다소의 혼란이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혼란은 전반적인 정의의 기준에 관한 광범위한 합의와 세계보건기구의 토대에서 진전된 분류의 다축(multiaxial) 시스템의 사용에 의해서 감소되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각각의 명칭은 자폐증의 본질과 원인에 관한 특정한 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