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애호가를 겨냥한 커피 카드가 앞다퉈 출시되고 있고 일회용 커피믹스는 할인점 판매품목 수위권을 점하고 있다. 또 국내 커피전문점의 역사는 기업의 흥망성쇠와도 직결된다. 커피는 백만장자의 사랑을 받는다. 이 장에서는 국내 커피시장 규모와 현황과 전망에 대해 전반적으로 살펴보기로 하자
카페베네는 본사 부설 외식연구소에서 각종 메뉴와 제품 개발 연구하고 있으며 첨단 생산시설을 갖춘 자체 생산 공장은 물론, 서울, 부산, 대전에 설립되어 있는 물류센터들은 전국 각 점포에 신선한 제품을 유통할 수 있게 한다. 이처럼 카페베네는 최고급 품질의 커피와 벨기에와플, 이탈리아 젤라또
커피와 벨기에 와플, 이탈리아 젤라또 아이스크림 등 커피와 잘 어울릴 수 있는 메뉴들을 함께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브런치(breakfast+lunch)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카페베네는 신 메뉴 개발에 매우 적극적인데 최근 소비자의 수요에 걸 맞는 브런치 메뉴나 한국인의 입맛을 맞게끔 곡물 음료 등을 지속적
커피전문점에서 제일 중요한 커피의 맛과 종업원의 역량 등의 서비스 품질에 대한 관리가 잘 이루어지지 못하였다. 특히 커피 맛은 매장 직원들이 매뉴얼대로 커피를 추출해야 일관성을 담보할 수 있는데, 교육도 부족할 뿐더러, 가맹점 직원들은 직영점 직원들에 비해 맛있는 커피를 만들어야 한다는
커피를 뽑아내는 커피전문가 ‘바리스타’가 유망한 직업으로 떠오르기도 했다. 에스프레소머신 등의 커피 기구를 구입해 집에서 원두 커피 맛을 즐기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원두커피업체의 향후 시장전망은 에스프레소 전문점, 기계 업체의 경우처럼 대체로 긍정적이다. 이에 덧붙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