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는 새로운 상품의 부가가치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컬러가 바로 경쟁력인 시대인 것이다. 요즘은 컬러마케팅을 이용하여 신세대 젊은 고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그리고 광고에서도 컬러마케팅이 잘 활용되고 있다. 제품과 가장 잘 어울리는 하나의 색을 사용하여, 광고와 브랜드간의 일치된 컬러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블루를 선보이고 있다.
(4)컬러리스트
점차 사회적으로 컬러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상품의 색상을 결정하는 색채 전문가인 컬러리스트가 주목 받고 있다. 컬러리스트는 색채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전문가로서, 색채 연출을 통해 부가가치를 높여주는 일을 하는 사람을 말한
컬러 심볼(color symbol)의 원리를 활용한다. 코카콜라는 마케팅 전 영역에서 빨강만 쓰고 있다. 심지어 산타클로스하면 떠오르는 빨간색 외투와 흰 콧수염도 코카-콜라가 마케팅을 위해 만들어 낸 이미지였다. 그전까지 전 세계의 산타클로스에 대한 전설과 그를 부르는 이름, 옷은 지역마다 조금 달랐다.
빨강색으로 바꿈. 이는 중국 국기가 갖는 이미지와 동일화함과 동시에 붉은 색을 좋아하는 중국인의 기호를 반영함으로써 구매 욕구를 자극함.
빨강색의 컬러마케팅 효과 : 중국에서의 매출이 전체 해외 매출의 절반이 넘는 3600만 달러를 차지하며, 중국 내에서 초쿄파이는 명품 브랜드의 반열에 오름
기기에서 두드러진다. 백색가전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가전제품에 빨강, 파랑, 검정 등 다양한 색상이 쓰이면서 시장의 판도를 바꾸어 놓은 데 이어, 휴대용 디지털 기기에도 강렬한 색상이 도입되고 있다. 그 동안 휴대폰, 노트북, 디지털 카메라 등 IT 제품들은 세련되고 견고한 이미지를 주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