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와 레스토랑을 대표하고 있는 이탈리아 요리가 압도적이라 할 수 있다. 양식 중에서는 프랑스 요리의 순서가 비교적 복잡하다. 서양의 코스요리는 우리나라의 요리들과 큰 차이가 있으며 주 요리를 섭취하기 전 다양한 소량 음식들을 맛본다. 또한, 배부르기 위해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아닌 음식
경우 냅킨으로 닦지 말고 웨이터에게 도움을 청한다.
다. 각 코스별 테이블 도구 사용법 및 식사방법
1. 전채요리(Appetizer)
전채(appetizer)는 본 요리를 더 맛있게 먹기 위해 식사 전에 가볍게 먹는 요리로서 프랑스
어로는 '오르되브르(hors-d' oeuvres)'라 한다. 즉, 본 요리 이외의 요리를 말하며 영어로는
풀코스요리의 메뉴구성
풀코스요리란 요리의 종류와 제공순서가 미리 결정되어 있는 차림표를 말하며, 메뉴의 내용은 국가별 또는 식당의 영업형태에 따라 순서와 내용이 조금씩 차이가 있다. 대체로는 전채요리에서부터 음료까지 보통 일곱 가지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I. 전채요리
전채요리(ap
시츄에이션 1.
고급 레스토랑에서 처음 식사를 하게 된
수현양,
비싼 음식을 많이 먹을 생각에 아침부터
쫄쫄 굶은 그녀,
다른 사람들이 다 앉기도 전에
먼저 앉아 냅킨을 펼치는데…
찬 전채요리
푸아그라, 굴, 연어, 캐비어 등
더운 전채요리
파이, 스파게티,
달팽이요리 등
2. 이탈리아의 요리역사와 지방별 특징
a. 요리역사
이탈리아 요리의 역사는 그리스 식민지 문화가 예술을 대중화시킨 Magna Grecia에서 시작된다. 일상적인 음식은 돼지고기, 절인 생선, 병아리 콩, 렌즈 콩, 루피너스, 올리브 피클 그리고 말린 무화과와 같이 간단하고 수수하였으나, 파티에서의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