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라이트'등 세계 5대 브랜드 중 4가지를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현재 세계 최대의 유통망을 통해 전 세계 200여 국가의 소비자들이 하루 약 10억 잔 이상의 코카콜라 사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② 합작을 통한 경쟁력 강화
다국적 음료회사인 코카콜라는 세계 최대 식품회사인 스위스의
콜라사업에서는 피자헛, KFC, 타코벨 등 외식업체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안정적인 수요확보에 노력했다. 이처럼 과감한 사업 확장, 공동마케팅 등을 통해 펩시는 꾸준히 경쟁력을 확보해 나갔다.
➁ 도전정신_비교브랜딩
펩시는 영원한 1위인 코카콜라를 앞서기 위해 지칠 줄 모르는 도전정신을
콜라 회사지만 콜라 비중을 줄이고 사업 다각화를 위해 노력했다. 웰빙트렌드에 맞게 건강에 좋은 제품을 만드는 기업을 인수하기 시작했다. 오렌지주스, 과일주스, 생수, 이온음료, 스낵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펩시는 탄산음료의 매출 비중을 20%정도로 낮추었다.
반면 코카콜라
콜라매출의 감소가 주원인으로 작용하였는데, 코카콜라와 펩시콜라의 다양한 전략에도 불구하고, 웰빙의 거대한 트렌드 속에서 2003년에는 전년에 비해 18%나 감소한 약5000억 원대의 실적을 올렸다. 토종 콜라인 해태음료의 콤비, 옐로콜라와 범양식품의 815등도 뒤를 받쳐 주지 못하여 이러한 현상이 더
코카콜라가 있기까지는 견제세력인 펩시콜라의 존재가 많은 영향을 미쳤다고 보인다. 코카콜라의 전략은 독자노선을 걷는다기보다는 펩시콜라의 행보에 견제전략의 시행이 많으며 나름대로의 독자전략 또한 현재 브랜드 가치 1위의 명성에 걸맞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전세계적으로 웰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