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물과 군대를 제공하는 형태로 자치를 허용 받았으며, 십자군과의 전쟁에서 “살라딘(Saladin)"이라는 전쟁 영웅도 배출한다. 하지만 16세기 전환기에서 ”사파비(Safavid) 페르시아 제국“과 오토만 제국이 지역 패권을 다투는 가운데 자신들의 완충지대로 간주하며 쿠르드족을 상호 이용하고자 하였다.
민족이 아니기때문일 것이다. 간혹 뉴스를 통해서 보도되는 자연재해(강진)피해와 이라크전쟁, 터키와의 관계에서의 과격한 무장운동을 하는 모습으로만 접할 수 있다. 우리의 무관심속에서 오늘도 쿠르드인들은 세계에 자신들이 처해진 상황을 알리며 자신들만의 방법으로 오늘도 끝없는 투쟁을 하
민족이다. 이들은 기원전 6세기경 강력한 왕국(메대)을 건설하여 페르시아인들을 지배하였으며 바빌론과 협력하여 당시 중동의 최강국이었던 앗시리아를 멸망시키기도 했다. 신,구약 성경에는 적잖게 쿠르드인(메대 사람으로 등장)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쿠르드족의 전통적인 생활양식은 유목이다.
지역 기구적 차원, 정부간 차원, 비정부간 차원 등 여러 차원에서 정치인종분쟁 문제에 대하여 심도있게 논의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치인종분쟁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수준의 구속력을 갖춘 제도적 장치는 아직까지 확보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
지역 : 터키 – 이란 – 이라크지역에 걸친 쿠르디스탄 지역
3) 언어 : 쿠르만주어와 키루다시어 (=고유 언어)
4) 종교 : 이슬람교
– 그 중 수니파가 95퍼센트 이상을 차지
5) 사회, 문화 : 일부일처제
6) 특징 : 부족간의 갈등, 분열이 심한 민족
나라 없는 소수 민족 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