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Ubiquitous)는 무엇인가? '편재한다'라는 의미의 라틴어에서 기원한 유비쿼터스라는 단어가 최근 신문이나 주요 언론에서 접할 기회가 많아졌다. 새로운 IT 신기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주목받고 있는 유비쿼터스는 향후 우리 사회 전반에서 중요한 핵심 이슈로 떠오를 것이다. 유비쿼터스란
유비쿼터스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고 앞으로의 미래전망도 해보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유비쿼터스의 3가지 특징
(1) 네트워크에 접속된 컴퓨터이다.
마크 와이저는 네트워크에 접속되지 않는 컴퓨터는 ‘유비쿼터스컴퓨팅’이 아니라고 지적하고 있다. 왜냐하면 여러 장소로 이동하는 이
정보나 서비스를 즉시에 제공하여 인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새로운 컴퓨터 환경을 지향하고 있다.
최초의 유비쿼터스컴퓨팅은 제록스 팰러앨토 연구소의 마크 와이저(Mark Weiser)에 의해서 처음으로 제안 되었다. 그는 유비쿼터스컴퓨팅기술을 “사람을 포함한 현실 공간에 존재하는 모든 대상
유비쿼터스란?
유비쿼터스는 '언제 어디에나 존재한다'는 뜻의 라틴어로, 사용자가 컴퓨터나 네트워크를 의식하지 않고 장소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환경을 말한다. 컴퓨터 관련 기술이 생활 구석구석에 스며들어 있음을 뜻하는 '퍼베이시브 컴퓨팅(pervasive computing)'과 같은
기술의 발전으로 음성∙데이터∙영상 등 모든 형태의 정보를 디지털로 통합하고 통신 방송기기 및 컴퓨터를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해 통신 ∙방송∙인터넷을 통합하는 디지털 융합 (DigitalConvergence) 현상이 급속히 진행되고 있다. 컴퓨터의 소형화∙다기능화, 컴퓨팅 파워의 획기적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