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라는 단어는 21세기에 커다란 영향을 가져올 것으로 여겨지는 신개념 IT기술을 말한다. 유비쿼터스(ubiquitous)는 어디든 존재한다는 의미를 가진 라틴어로, 1990년대 미국 제록스사의 마크 와이저에 의해 제창된 ‘유비쿼터스 컴퓨팅’에서 나온 단어로 ‘어디에서든 컴퓨터가 존재하는’세
유비쿼터스 혁명이 세상을 휩쓸고 있는 2008년 한 세일즈맨의 하루다. 지난달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전자전(ICES)에서도 빌 게이츠 MS회장을 비롯해 소니, 델컴퓨터, 인텔 회장은 기조 연설을 통해 홈 네트워크와 모바일 네트워크 등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기기로 인터넷에 접속해 정보를 얻고 공유
유비쿼터스에 대한 고찰
1. 유비쿼터스 혁명
현재의 컴퓨터는 시공의 제약을 받을 수밖에 없으며, 인간적 문제에 접근하기 어렵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인간의 노력이 만들어낸 결과가 바로 ‘유비쿼터스’이다.
유비쿼터스를 원문 그대로 해석하면, ‘언제 어디에서나’, ‘동시에 모든 장
유비쿼터스 컴퓨팅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u-러닝의 교육적 특징은 다음의 네 가지로 크게 요약될 수 있다(하원규 외, 2003; 한국교육신문, 2006).
교육장소가 융통성 있게 다양화된다. 장소와 특정 기기에 대한 의존성에서 탈피하여 고
정된 교실에서 구애 받지 않고 어디서든 교육이 가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