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 PC까지 출시되는 시대를 맞고 있음은 더 흥미를 끈다. 오토PC는 북미나 일본에서 널리 보급된 카 네비게이션 시스템보다 한 단계 발전한 제품으로, 차량항법 기능은 물론, 인터넷 검색, 게임, 이메일, AV재생, 멀티미디어, 정보제공 등 마치 PC와 같은 활용성을 갖춘 차량용 단말기를 뜻한다.
장점 : 부품 협력사들의 핵심 경쟁력 확보
중소기업들은 기술 개발/제조 과정을 직접 담당해 원천기술을 확보한 자립형 기업으로 성장 가능,
기술 종속 우려를 불식하고 비용까지 절감
2010년 한 해 동안 전기차 연구개발을 위해 현대자동차에 배정된 정부 지원금 94억원 중 90%가량인 85억원
스마트폰, 태블릿PC등에서 각종 가전기기까지 PC화되는 현상이 진행중에 있다. 이런 근황에 따라 자동차와 연동된 스마트 디바이스 및 클라우드 컴퓨팅 등은 긍정적인 반향을 불러올 수 있다. 또한 관련 업계(이동통신사, 제조사, 결제대행사, 금융사 등)과의 협력은 동반성장의 시너지 효과 또한 도모할
1. 스마트카 시대의 도래
최근 자동차와 IT 간 융합이 가속화됨에 따라 ‘스마트카(smart car)' 시대가 본격적으로 도래하고 있다. 이미 현대·기아차는 물론 GM과 포드, BMW, 도요타 등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이 그동안 콘셉트 개념으로만 선보이던 스마트카 기술을 대거 쏟아내며 치열한 경쟁을 펼치기 시
Ford 의 새로운 발전 방향 (Vision – Connectivity)
Ford의 스마트카 비전은 ‘연결성’ (Connectivity)이다. 단순히 텔레매틱스와 인포테인먼트를 갖춘 다기능의 차량이 아니다. 강력한 소프트웨어인 Sync를 장착한 차량을 중심으로 차량, 휴대폰, 홈 네트워크, 인프라(도로 등)를 연결함으로써 기기간의 완벽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