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자의 유지와 타 통신사 가입자의 유입 여부에 의해 점유율 상승을 이룰 수밖에 없게 된 것이다. 이같은 가입자 포화상태에서는 점유율의 상승을 꾀할 수 있는 기회가 업계 최하위인 LGT에게 더욱 많다. 따라서 LGT은 기존의 홍보 전략과는 다른 공격적인 새 전략으로 이미지를 개선하고 점유율의 현
이미지를 굳혔다. 스타마케팅보다는 월드컵이나 세계 기아 등 소셜마케팅과 재치있는 아이디어로 승부했다.
ⅲ - LG텔레콤
a. 기업 소개
- 1997년 LG의 선진기술을 토대로 창립된 LG텔레콤(이하 LGT)은 이동통신사 3사 중 가장 늦은 출발을 하였다. 가입자 수가 가장 적었고, 기술적 면에서 질이 떨
KTF가 시장점유율 자체를 끌어 올리지는 못했으나 가입자 몰이에 나서며 3G만큼은 KTF가 선두 주자라는 이미지를 굳히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대해 이동통신사별 판매량을 보면, 3G 개시이후 LGT가 가장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당초의 예상과는 달리 선전이 눈에 띄게 볼 수 있고,
판매 점
LG템레콤)가 이동전화 서비스를 개시하면서 이동전화 사업은 본격적인 경쟁에 접어들게 되어 급속한 성장이 이루어졌다. 그 후 시장에서의 경쟁환경 등의 변화를 반영하여, 2001년에는 KTF가 한국통신엠닷컴을 합병하였고, 2002년에는 SK텔레콤의 신세기통신과 합병함으로써 한국의 무선통신 시장은 KTF, SK
KTF의 ‘거짓말도 보여요’등은 각사의 통신서비스의 우수성을 매우 재치 있게 어필했었다. 이렇게 자사의 통화품질의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 모든 통신사업자들이 애쓰고 있을 때, SK텔레콤은 ‘중요한 순간에는 잠시 꺼두셔도 좋습니다.’라는 카피를 사용한 이미지성이 강한 광고를 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