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론
의학의 역사적 흐름은 21세기에 들어서면서 그 축이 종전의 ‘병 중심의 의학(Disease Oriented Medicine)’에서 ‘건강 중심의 의학(Health Oriented Medicine)’으로 옮겨지고 있다. ‘질병을 찾아내어 제거하려는 의학’에서 ‘웰빙(Well Being)을 추구하는 의학’으로 중심축이 옮겨지고 있다는 뜻이다. 종전
의학으로 정의하면서 의료적, 사회적, 교육적, 직업적 조치를 통합적으로 사용하여 개인을 훈련시키고 재훈련시켜 개인의 기능적 능력을 가능한 최고의 수준으로 높이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또한 1993년 유엔의 장애인의 기회평등에 관한 표준규칙 (standard rules on the equalization of opportunities for persons
I. 머리말
최근 한국인들의 평균수명은 다양한 복지시설과 건강식품의 선호로 인하여 평균 수명이 점차 늘어나는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고 있다. 이에 따른 건강에 대한 관심도 매우 높은 실정이다. 따라서 보완대체의학이 현대인들에 새로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그 방법 중의 하나가 보완대체
의학은 음양오행을 근간에 둔 학문으로 수천 년간 우리 민족의 경험을 토대로 발전해 왔고, 현재까지 우리 국민 의식 깊숙이 뿌리를 두고 있는 학문이다. 이에 반해 우리나라의 현대의학은 구미 선교사와 일본에 의해 전파되어 우리나라 보건의료의 주류로 자리 잡게 되었다. 현대 의학을 주류로 한 우
의학적 가정에 우리가 얼마나 익숙해 있는가를 보여 주는 증거라고도 하겠다. 사람이 환자가 되는 경로는 그렇게 단순하고 천편일률적으로 생리학적인 요인만으로 결과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즉, 사람의 환자 됨을 결정하는 신체외적인 요인이 존재하고 있다. 대부분의 경우, 신체적 증상은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