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원은 대부분 세입으로 조달된다. 즉, 국민들이 납부하는 세금과 사용자 부담금과 같은 공공의 계원으로 예산이 운용된다. 이러한 세입은 정부의 수입조달을 위한 기본적인 재정적 수단으로, 공권력에 의하여 강제적으로 징수되며. 정부와 국민간에는 일반적 보상관계가 성립된다. 우리나라의 세입은
프로젝트에서 빈번히 등장하고 있으며, 자금조달의 기초를 프로젝트를 추진하려는 사업주의 신용이나 물적 담보의 가치에 두지 않고, 동 프로젝트자체의 수익성에 두는 일종의 금융기법이다.
Ⅲ.프로젝트파이낸싱의 필요성
프로젝트파이낸싱은 국내에서의 투자 활성화, 외국과의 합작에 의한
자본투자에 민간자본을 유치하는 BOT방식을 많이 활용했고 우리나라도 국가의 예산지원 없이 민간 기업이 SOC사업이나 제3섹터 방식의 사업을 추진하도록 법적인 절차를 마련해 놓기는 하였다. 그러나 이 사업에 대한 사업성 문제, 막대한 자금조달이 문제가 되어 민간기업 투자 사례는 아직 그리 많지
가치에 두지 않고 “동 프로젝트자체의 경제성”에 두는 금융수법. 즉 사업주로부터 법적 경제적으로 독립된 프로젝트에 대해 프로젝트에 귀속된 자산과 계약상의 권리를 담보하고 프로젝트 추진과정에서 창출되는 미래 현금흐름을 부채상환의 기본재원으로 자금을 조달하는 금융기법의 총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