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자임이 공개되었다. 당시 보도문 “난 호모다”, “전 남자가 좋아요” 등의 자극적인 표현을 사용하고 있었으며 이후 사이버를 비롯한 각종 대중적 메신저를 통해 충격과 혐오라는 글로 일색 도배가 되며 사회적 가쉽거리로 떠올랐다. 그의 커밍아웃은 애시당초 자신이 스스로 밝힌 것이 아니
성애에 대한 인식 전환에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홍석천, 커밍아웃 이유와 그이후의 절망..."단하루라도 행복하게살고싶다"
2008-02-03 08:09:34
[마이데일리 = 배국남 대중문화전문기자] “커밍아웃(동성애자임을 공개적으로 밝히는 것)을 한 것은 단 하루라도 행복하게 살고 싶
성애는 언제나 소수자의 문화영역으로만 인식되었을까? 우리나라에서는 연예인 홍석천의 커밍아웃 이후, 비로소 그늘 속에 가려져만 있던 비주류에 관한 성 담론이 사회의 전면에 등장하게 되었고, 그의 커밍아웃은 큰 사회적 파장을 불러 일으켰다. 다수의 사람들은 말로만 듣던 동성애자가 실제로
성애 혐오적인 의미가 있다하여 인권 활동가들은 동성애란 용어를 사용하기를 권장하고 있다. 또한 이성애자를 일반적이라고 보는 사회를 비판하는 취지에서 동성애자들은 자신들을 역설적으로 이반(二般 또는 異般)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또한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밝히는 것을 커밍아웃(comming out)이
트랜스젠더가 연예인으로 데뷔하여 활발한 활동을 했다. 그녀는 하리수라는 이름처럼 사회적으로 큰 이슈거리가 되었고, 사람들은 ‘트랜스젠더’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그러나 대중매체의 상업성은 ‘트랜스젠더’에 대해 왜곡된 시각만을 낳을 뿐이었다. 우리사회에서 트랜스젠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