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를 예상해왔다. 이 책을 통해 올해도 어김없이 2013년 계사년(癸巳年) 뱀의 해를 ‘COBRA TWIST’(코브라 트위스트)라는 키워드로 소비트렌드를 분석하고, 갑오(甲午)년 말의 해인 2014년은 ‘다크호스(DARK HORSES)’를 통해 10가지 소비트렌드를 예상한다.
다크호스는 ‘경기나 선거에서 역량은 검증되
1. 들어가며
매년 그 해의 간지를 이용해 한 해의 소비자 트렌드를 예상해 온 김난도 교수의 ‘서울대학교 생활과학연구소 소비트렌드분석센터’는, 2015년 양의 해를 맞이하여 10대 소비트렌드 키워드로 ‘카운트 쉽(COUNT SHEEP)’을 선정했다. COUNT SHEEP은 Can't make up my mind(햄릿증후군), Orchestra of all the s
< 김유정 작품집 >
작가 김유정(1908~1937년)은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났으며, 휘문고보를 졸업하고 1927년 연희전문 문과에 입학했으나 생활고로 중퇴하고 한동안 객지를 방황했다. 1935년 단편 <소낙비>가 《조선일보》에, <노다지>가 《중외일보》에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하였다.
이 책에는 그이 단편
김난도 교수의 인생 강의실이라고 할 수 있다.
(중략)
[ 서평 - 본문 일부 발췌 ]
20대 참 고민도 많고 힘겨움도 많은 나이이다. 막상 졸업과 취업이라는 출구 앞에 담담히 서있다.
또한 사회라는 입구가 출구 바로 앞에 있다. 두개의 문은 의미가 다르면서도 또한 같은 문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
< 라오스에 대체 뭐가 있는데요? >
무라카미 하루키는 꾸준히 여행 에세이를 작성하였다고 한다. 이 책은 그가 그동안 여행을 하며 작성하였던 몇몇 에세이들의 묶음집이다. 작가는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색다른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여행의 재미와 놀라움을 독자들과 공유하고, 독자들에게 여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