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들어가며
저자 김난도 교수는 2007년부터 매년 11월 혹은 12월이면 그 해 동물의 띠를 이용한 독창적인 키워드를 통해 한 해 동안 한국사회의 소비트레드를 분석하고 다음해의 소비트렌드를 예상해왔다. 이 책을 통해 올해도 어김없이 2013년 계사년(癸巳年) 뱀의 해를 ‘COBRA TWIST’(코브라 트위스트)
1. 소비트렌드 : 소비자 속에서 길을 잃다.
1) 최고를 찾아 떠나는 서비스 투어리즘 - 소비자들의 욕망은 무한하다.
의료, 교육, 관광 등 해외에서의 서비스 쇼핑이 점차 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조짐이다. 단순히 ‘보고 오는’ 관광의 차원을 벗어나 해외에서 특별한 체험을 ‘겪는’ 관광의 시대가 열
독후감을 내라거나 전표를 확인하지는 않겠네. 이왕 시작한 거 재미있게 하자고. 회사에 책 한보따리 사다 풀어놓고 원하는 책을 골라잡는 행사는 어떤가?” 첫 북 랠리 행사는 그해 가을에 있었다. 담당자가 서점에 가서 스테디셀러, 베스트셀러, 신간을 구입해 와서 출근시간 30분 전에 회의실 탁자에
독서 활동 상황 기재 도입 배경
2007년에 ‘학교 생활 기록 작성 및 관리 지침’을 개정하여 학교 생활 기록부에 독서 활동 등과 관련된 정보를 추가로 담도록 했다.
개정된 지침은 수능이 등급제로 바뀜에 따라 수능보다는 학생부에 더 높은 비중을 두고 대학 신입생을 선발할 수 있도록 학생부 기
전략적인 문화마케팅을 위해서는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잘 이해해야 한다. 문화의 시대에는 감성소비자를 이해해야만 한다. 지금은 고객감동을 넘어 고객 충격을 강조하는 시대이며 예측하지 못한 충격적인 감동은 문화마케팅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그러나 라이프스타일에도 보편적인 질서가 흐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