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과 사회발전에 공헌하고 봉사하는 인성의 함양의 두 가지를 가장 중요한 목표로 삼고 있다. 그리고 일반 인문계 고등학교와는 특목고에서는 과학, 외국어, 농업, 해양, 예술, 체육 등 각 특수하고 전문적인 분야를 미리 학생들에게 습득시켜 그 분야의 전문가를 조기양성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교육부는 ‘고교 서열화 해소 및 일반고 역량 강화 방안’을 발표해 자사고의 폐지 입장을 추진해나갈 것임을 확정했다. 오는 2025년까지 자사고와 외고, 국제고 등을 폐지하는 것이 주요 골자이다. 전국 단위로 학생을 선발하던 49개 지역 일반고의 특례조치도 폐지한다.
영재학교와 과학고만 유지하
학교가 설립되었다. 1990년 8월에는 고교평준화 제도 개선의 일환으로 기존에 각종학교로 분류되었던 외국어고가 정식 교육과정으로 인정되면서 학생선발과 절차, 교육과정 운영 면에 있어서 특례를 인정받게 되었다. 이러한 특목고의설립과 인정은 특정 분야의 영재 육성 및 학교선택권 보완이 가능
학교와 외국어고등학교의 폐지 및 일반고 전환하는 교육개혁을 시행하겠다고 하였다. 일반고와 특목고, 자사고 고교입시를 동시에 실시하고 일반고 전성시대를 열어가면서 고교 서열화를 없애고, 학생들은 학교공부만 열심히 해도 대학에 들어갈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하였다. 외고와 자사고의학교
교육의 공평성과 수월성이 동시에 달성된 학교"이다.(Rossmiller and Holcomb, 1992: 2; 류지은, 2007:8에서 재인용) 이를 통해 볼 수 있듯이 평등성과 수월성은 서로 대립적인 개념이 아니라 서로 결합된 개념이고 함께 추구되어야 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평등성을 저해한다는 이유로 특목고의 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