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고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해서 청소년기, 성인기 까지 문제가 지속되거나 심리적인 후유증을 겪는 경우도 많다. 공통적인 특징을 살펴보면 고의로 즉, 일부러 그러는 것이 아니다. 이 점을 부모나 교사는 특히 명심해야 한다. 일부러 그러는 것이 아니므로 화를 내거나 나무라거나 하는 것은 해롭다.
때문에 불안하여 부산해지거나 탈모증, 정서장애, 일과성 틱 행동과 같은 증상 등의 병리적 문제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증상들 중에서 틱 행동은 스트레스가 많아지는 상황 속에서 증상의 악화를 가져 올수 있고 틱 증상 자체가 유아의 정상적인 적응에 어려움을 줄 수가 있다.
틱장애
I. 사례
13세의 지태는 중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이다. 평소 눈을 자주 깜박이고, 얼굴을 많이 움직이며, 목에서 반복적인 소리를 내며 주의력이 많이 떨어진다. 4세경 동생이 태어나면서부터 눈을 깜빡거리기 시작하였으며, 한 달 정토 지속되었다. 평소 산만한 편인 지태는 초등학교 3학년 때,
Ⅰ. 서론
아동의 틱장애는 현재 빠른 추세로 증가하고 있지만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아 틱장애의 근본적 원인이 되는 뇌의 불균형을 치료하지 않고, 대부분 단순히 산만하다고 생각을 하면서 방치하게 된다. 이로 인해 아동은 학습과 여러 관계적인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게 되고, 성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