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다고 하자.
포텐셜이 공간상으로 일정하다고 한다. 그러면 입자의 운동량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입자의 운동량이 변하지 않는다는 말은 입자의 물질파 파장이 일정하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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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뢰딩거의 ‘제1가정’이다.
Ψ는 물질파의 파동함수를 표시하는데 쓰이며, [psai] 라고 발음한다.
서 론
에르빈 슈뢰딩거(Erwin Schrodinger)는 20세기 물리학에서 주목할 만한 중요성을 지닌 인물이다. 슈뢰딩거는 드 브로이의 가설을 수학 공식으로 만듦으로써, 그는 1920년대에 원자핵 둘레의 전자의 움직임을 기술하는 방정식을 완성했다. 이러한 슈뢰딩거의 대표적 업적인 파동방정식을 지금부터 살
함수 등을 독학으로 배웠으며, 정수론에 관한 논문을 출판하려는 시도까지 했었다. 이렇게 기성세계로부터 단절됐던 것이 후일 하이젠베르크의 독창적인 사상의 출현에 큰 영향을 미쳤다. 제 1차 세계대전이 패전으로 끝난 뒤 독일의 젊은이들은 패전 후 낙심에 차있던 구세대들을 불신하고, 자기들끼
2. 파동의 간섭
두 개 이상의 파동이 같은 영역을 동시에 지나갈 때 → 간섭 or 상쇄
두 파동의 위상이 정확히 일치하면(두 파동의 마루와 골이 일치하게 배열되면)
→ 파동의 변위가 두 배인 파동이 됨
두 파동의 위상이 정반대라면(한 파동의 골과 다른 파동의 마루가 일치하게 배열되면)
→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