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 형성시키는 데 성공하였다.
이 이론은 소련의 생리학자인 파블로프가 1903년 대뇌기능의 심리적 연구를 위해서 개의 타액분비작용을 통하여 조건반사라고 하는 실험을 하게 된 때부터 시작되었다. 이 이론이 미국에 건너가서 왓슨의 행동주의와 결합되어 조건형성설 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조건 자극과 조건 반응이 반복적으로 연결됨으로써 발생한다.
Ⅱ. 고전적조건화이론(파블로프학습이론)의 정의
먼저, 파블로프는 개에게 먹이를 주면서 종소리를 들려주는 훈련을 되풀이하면 나중에는 종소리만 듣고도 타액을 분비함을 발견하였다. 이와 같이 조건자극(종소리)을 무조건자극(음식)
조건반사라는 개념을 반응이라고 하였다. 메트로놈, 불빛, 벨소리는 조건적 자극, 이에 따라 침을 흘리는 것을 조건적 반응이라 하였다. 파블로프는 이 결과를 동물이나 사람은 모두 무조건자극에 따른 무조건반사를 보이며 조건적 자극에 의해서도 똑같은 반응이 일어나는 고전적조건화이론으로 발전
걸 가지고 노는 것 등 우리들 일상생활 대부분 행위는 조작적 행동이다.
조작적 행동으로 형성되는 조건을 조작적 조건화라고 하는데, 유기체가 행하는 조작행동은 결과에 따라 증가하기도 하고 감소하기도 한다. 이를 통해 어떤 반응을 증가시키거나 감소시키는 것이 조작적 조건화인 것이다.
조건이 없이 그냥 먹이를 주게 되면 먹이에 대한 반응으로서 개는 침을 흘리게 된다. 여기에서 그냥 주는 먹이는 바로 무조건 자극이 된다. 그리고 이러한 먹이에 자연스럽게 침을 흘리는 반응은 무조건 반응이 된다. 그리고 이 후 먹이를 주기 전에는 항상 종을 울리면서 종과 함께 먹이를 제공하게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