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화하게 된다. 더 정확히 말하면 파인아트(Fine Arts=순수미술)와 테크놀로지(technology)로 분화되었다. 본 보고서에서는 예술이 기술과 분화하여 인식하게 된 배경과 근대사회 사람들이 기술을 어떻게 인식하였는지 그리고 왜 근대 기술이 예술의 뒤편에 가려지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테크놀로지아트’가 중요한 분야로 등장하였다. 특히 미술의 경우, 진보한 테크놀로지 자체를 미술에 직접 활용하는 키네틱 아트나 비디오 또는 컴퓨터 아트 등이 등장하였다. 또한 새로운 미디어 기술은 미술, 음악, 문학, 공연, 건축, 영화 등의 장르가 통합되는 실험예술의 탄생에 일조하였다. 예술
부정과 새로움의 추구
새로운 조형에 대한 강박과 실험
새로운 예술을 tech에서 찾음
Andreas Huyssen(1942~)
Art+Technology-도구적 테크놀로지X
부르주아적 관념 붕괴-테크놀로지=진보 예술=유기적, 자연이라는 개념X
예술은 그 자체로 비도구적이며 기능적
테크놀로지는 미적측면에서도 정의 가능
아트, 퍼포먼스, 설치 등)을 소개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Mary Anne Staniszewski. 「Believing is seeing」. p,270
이러한 대안적 전시공간은 젊은 작가들의 새로운 실험의식을 포용해주며 기존제도가 해주지 못했던 하나의 출구를 마련해 주는 역할을 하는 비주류 예술 공간인 셈이다. 다시 말해, 국공립미술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