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은 지난 30여년간 패션의 본질적인 변화와 혁신, 그리고 도전정신으로 패션의 새로운 개념을 도입하고 브랜드 개발을 통해 국내패션 산업의 지평을 열어왔다.
-VISION : 2017 TOP 10 GLOVAL BRAND COMPANY
‘브랜드를 통해 고객의 삶을 향상시킨다’
Brand history
-BRITISH TRADITIONAL STYLE
: 헤지스 스타일의 커다
브랜드「빈폴(BEAN POLE)」과 「폴로(Polo)」와 이별하라는 의미를 재미있게 풀어냈다.
이와관련 LG패션 광고팀의 강동민 과장은 "소비자들이 국내 트래디셔널 시장의 1, 2위인 「빈폴」, 「폴로」와 함께 자연스럽게 헤지스를 떠올리고, 기존의 트래디셔널 브랜드와는 다른 모던하고 세련된 감성이 느껴
브랜드 인지도를 급상승시켰다. 헤지스의 성공적인 시장 조기 정착은 과거 LG패션이 LG상사 전체 영업 이익의 80%를 점유하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 그리고 같은 해, LG상사는 누적 이익 634억원으로 사상 최대의 실적을 거두었다.
폴로를 철저하게 벤치마킹하여 시장 진입에 성공하고, 국내 TD 캐주얼 시
패션 숙녀복 매장을 열고, 이듬해 반도 신사복을 출시하면서 기복 패션의 변화와 혁신을 거듭, 국내패션 산업을 이끌어왔으며 95년 LG그룹과 LG상사의 상호명이 변경됨에 따라 반도패션도 LG패션으로 변경하고, ‘헤지스’ ‘TNGT’ ‘알베로’ 등 브랜드를 잇달아 출시하면서 현재 10여개의 국내 기성복
LG패션은 광고가 나간 뒤 하루 홈페이지 방문자 수가 광고 이전 1500명에서 광고 이후 5천명까지 늘었다고 밝혔다. 2000년 출발한 후발주자로,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 시장에서 3~4위에 머무르고 있던 헤지스 로서는 일단 ‘스캔들’을 만드는 데 성공한 것이다. 헤지스는 헤지스를 빈폴, 폴로와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