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데타로 등장한 후안 페론 대령이 1946년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 노동자들을 집권기반으로 이용하려는 정책을 펴 나라를 망쳤다는 것이다.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지금 아르헨티나 국민들의 마음속에는 아직도 페론의 집권시절을 그리워하며 현재 페론 당이 실권을 장악하고 있을 정도로 페론
정부와 반정부의 난립으로 인한 국내적인 안보 불안 등으로 인해 나타난다. 이러한 점은 아르헨티나의 저발전이 세계체제이론이나 종속발전이론 등으로 설명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Ⅲ. 아르헨티나의 시기별 정권
1. 페론정권(1946˜1955)
1946년 7월 3일 노동자의 지지를 토대로, 페론은 대통령
정부는 민중의 정부가 될 것ꡓ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환호가 돌멩이로 되돌아오는 데 3년이 채 걸리지 않았다. 포퓰리즘(populism:인기영합주의민중주의)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우리나라의 노무현 대통령도 일각에서는 민중의 인기에만 연연하는 민중주의식 포퓰리즘이 아니냐는 우려석
정부의 베트남 전쟁 개입 이유
1965년 초, 존슨과 그의 주요한 외교정책 보좌관들은 북베트남을 폭격하고 남베트남에 상당한 미군 전투부대를 파견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런 대규모 전쟁 개입 결정의 근본적인 이유는 명백했다. 존슨 행정부의 정책결정자들은 이전의 아이젠하워 및 케네디 정부의 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그리고 2007년 아르헨티나의 영부인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Cristina Fernandez de Kirchner)가 대통령으로 선출되었다. 현재 미국에서는 대선을 앞두고 힐러리 클린턴(Hillary Diane Rodham) 상원의원이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을 앞두고 활동중이며, 우리나라의 경우 박근혜 전 대표, 강금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