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작용이 발생하고, 매체의 물질적 속성과 기술적 특성에 따라 가상공간에서의 사회적 관계가 형성되는 것이다. 따라서 SNS는 웹 미디어와 모바일 미디어와 같은 미디어중심의 매체요소, 메시지의 이동 또는 확산, 전달과 관련한 콘텐츠 요소, 송수신자와 같은 사용자 요소 등으로 구성된다.
네트워크가 형성되면서 그 네트워크는 무한대로 넓어지는 것이다. 그리고 단순히 친구를 사귀는 수단을 넘어,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시민운동 및 전 세계의 이슈들을 실시간으로 전파할수 있어 사회를 변화시키는 ‘대중매체’로 역할이 확대되고 있다. 1,2년 전만해도 이름조차 생소했던 SNS, 이제는
그룹의 멤버를 만들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미 우리나라에서도 싸이월드나 포털의 블로그 서비스에서 지원해 주고 있었는데, 페이스북에서 소셜 관계를 써드 파티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오픈하면서 폭발적인 성장을 이뤘다.
예) 페이스북(facebook), 트위터(twitter), 미투데이, 구글, 소셜 허브 등
페이스북과 마찬가지로 적자를 벗어나기 힘든 수익구조에 머물러 있다. 카카오의 지난 2010년 당기순손실은 40억5100만원(매출액 3400만원),
지난해에는 152억5900만원(매출액 17억9900만원)으로 꾸준하게 적자를 냈다. 이러한 이유로 증시에서 카카오의 상장에 대한 관심은 매우 높은 상황하지
SNS를 이용하며 성장세도 높다. 또한 SNS가 주목받는 이유는 `소셜 검색‘ 때문이다. 기존 정보보다 실시간인데다가 지인이 주는 정보라는 `신뢰성` 등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좋은 정보가 나올 수 있는 환경이 되어 이용자 스스로가 서비스를 이용하길 원한다. 이처럼 좋은 시장성 때문에 기업이 눈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