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단테 가브리엘 로제티(Dante Gabriel Rossetti), 트로이의 헬레네 (Helen of Troy)
: 1868년/ 패널에 유채/ 37×27cm/ 함부르크 시립 미술관
가브리엘 로제티가 남긴 <트로이의 헬레네>라는 작품에서는 전설적인 헬레네의 미모를 만날 수 있다. 그가 그린 헬레네는 숨이 멎을 만큼 아름답다. 풀어헤친 금발과 매
서론
낭만주의는 19세기의 음악을 지배한 기본적인 지도 이념으로써, 특히 문예 분야에서 강한 영향을 받았다. 그 중요한 본질은 새로운 것을 희구하는 욕구, 개성의 존중, 자유에의 태도, 또한 새로운 시대 정신에의 동경등 이다. 따라서 낭만주의 음악은 고전주의 음악에서 존중하던 보편적인 형식과
페테르파울 루벤스
결혼식장이어서 불화의 여신인 에리스가 초대를 못 받았을지도 모르지만 이에 분노한 에리스는 황금사과에 가장 아름다운 신을 위해라는 문구를 써놓고 놓고 가버렸다. 이것이 트로이 전쟁의 진짜 원인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이를 지나가던 목동이였고 버림받았던 트로이의 두 번째
페테르파울 루벤스에 대해 알아야 한다. 17세기의 대명사는 바로크 시대이다. 바로크란 1560년경에서 1598년경에 생겨난 시대사조이다. 유럽 문명에서 찬란했던 르네상스의 시대가 막을 내리고, 새로운 시대로 접어드는 격동기에 생겨난 것이 바로크 시대이다. 바로크는 종교의 시대에서 인간 이성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