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관리 종합계획’에 의하면, 우리나라 폐기물관리의 기본 방향은 ‘자원순환형 폐기물관리체계’로 지칭된다. 이는 우선 폐기물의 발생 자체를 억제하고, 발생된 폐기물을 최대한 자원화 하여 재활용함으로써 폐기물 발생량을 감량화 하고, 처리가 불가피한 폐기물은 환경적으로 안전하고 위생
개발보급하여야 한다. 또한 지금까지 추진해 온 환경사랑음식점 지정 및 자발적협약 체결 확대, 푸드뱅크(food bank) 활성화, 퇴비화사료화 등 자원화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음식물쓰레기 감량률 및 재활용률을 각각 10% 제고하는 “음식물쓰레기 10-10 프로젝트”를 추진할 것이다.
말린 후에 배출하는 것이 좋다.
쓰레기 매립장이 부족하거나 음식물 쓰레기 중 재활용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일반 폐기물과 함께 소각시설에서 소각되기도 한다(음식물 쓰레기 922톤/일 소각).
현재 생활쓰레기 매립시설은 269개가 운영되고 있으며 면적은 약 30㎢로 여의도 면적의 10배에 해당한다.
재활용 처리 시스템을 개발하는 방향으로 정책이 필요하다. 시스템 없는 시설중심의 사업진행은 예산낭비의 우려가 커질 수밖에 없다.
폐기물정책을 감사함에 있어서 단순히 예산집행상의 부정과 부패가 있었는가의 여부를 평가하는 소극적 감사는 그 의미가 축소되고 있다. 이미 사후적 소극적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