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린 후에 배출하는 것이 좋다.
쓰레기매립장이 부족하거나 음식물쓰레기 중 재활용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일반 폐기물과 함께 소각시설에서 소각되기도 한다(음식물쓰레기 922톤/일 소각).
현재 생활쓰레기매립시설은 269개가 운영되고 있으며 면적은 약 30㎢로 여의도 면적의 10배에 해당한다.
불구하고 정교한 대기오염방지시설과 수분이 많은 폐기물의 경우에 보조연료가 필요하여 퇴비화, 매립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값비싼 처리공정으로 이의 해결을 안고 있다.
알콜발효나 식용작물재배는 음식물쓰레기보다도 이보다 더 넓은 범위의 유기성쓰레기의 재활용기술에 속한다.
유기성폐
음식물쓰레기가 퇴비로 만들어지는데 약 3개월 정도의 기간이 필요하다. 호기성 퇴비화는 유기성폐기물을 처리하는데 매우 보편적인 방법으로 설치가 간편하여 초기 설치비용이 저렴하며, 퇴비의 질이 혐기성 소화에서 만들어진 퇴비보다 더 낫지만, 퇴비화 기간이 길어서 시설설치에 넓은 부지를
Ⅰ. 서론
유럽에서는 퇴비화 가능한 도시고형폐기물 즉, 가정에서 발생하는 음식물류 폐기물과 정원쓰레기 등 유기성폐기물에 대해 매립시 발생하는 가스와 침출수의 높은 BOD 등을 이유로 매립하지 않고, 유기성폐기물의 발생량을 원천적으로 감량시키고, 가능한 재활용하는 방안으로 환경적으로
음식물쓰레기의 자원화 처리는 크게 분류해 ①사료화(습식사료, 건식사료) ③퇴비화 ④혐기성 소화 ⑤하수병합 등으로 이뤄지고 있다.
⇒ 음식물쓰레기의 경제적 낭비
음식물쓰레기의 가치는 ‘05년 기준 연간 18조원, 처리에 6천억원
이상 소요
⇒ 음식물쓰레기발생 추세 (Table 1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