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노 매니아를 마다하지 않을 것이다. 낮에는 포르노의 비교육성을 성토하 밤에는 룸살롱에서 오입에 빠지는 기성 세대의 이중적 성윤리 보다는 차라리 전철간에서 서로 부둥켜안고 사랑의 표현을 나누는 신세대가 성적으로 더 건강할지도 모른다. 네트에 실린 음란성 정보의 질과 양은 따지고 보면
인터넷포르노그라피의 모순성은 인터넷이 가진 긍정적 의미에서 비롯된다. 두 단어가 만나 새로운 의미를 형성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앞의 세 글자는 좋은 것이고 뒤의 여섯 글자는 나쁜 것, 따라서 이는 좋을 수도 나쁠 수도 있는 것’이라는 단순한 양면성으로 묘사된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은
인터넷상에 수많은 음란사이트와 함께, 포르노 자키라는 신종직업과 성 풍속을 급속도로 해치고 있는 성인방송도 문제가 되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음란물 혹은 인터넷을 통한 음란물은 과연 무엇이 문제인가, 혹은 누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라는 문제의식이 제기될 수 있다. 인터넷의 발달로 과
인터넷을 통한 음란물의 보급과 그것을 검열하기 위한 시도들이 많다. 여기서 검열을 정당화하는 데 가장 큰 명분이 되는 ‘청소년 보호 문제’이다. 하지만 반 검열주의 페미니스트는 검열이 아닌,
- 유해정보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민간 차원의 해결책으로 신기술 개발·보급
- 부모들의 관
음란물은 성인용 포르노 비디오로 그 주체가 넘어 가기 시작했고, 이어 CD로 교체되었다. 인터넷의 등장과 함께 여러 가지의 음란 사이트가 등장하였으며, 그 위험 수위에 대한 논의가 사회의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 오늘날 인터넷상의 음란물에는 대표적으로 야사(야한 사진), 야동(야한 동영상), 야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