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서론
권력과 진리의 문제란 니체와 푸코의 철학에 대한 사회적인 계층의 분리를 이야기 한다고 볼 수 있겠다. 니체는 실존주의의 대표적인 인물로 철학적인 면에서 사회적으로 영향을 많이 끼친 인물이다. 실존주의는 현재의 세상을 어둡게 보는 면이 있으나 그의 철학을 살펴보면 지금까지 잘못된
칸트는 도덕 형이상학을 통해 근대적 개인성을 자유, 자율, 도덕성, 평등성, 목적적 존엄성 등의 개념으로 규정한다.
보편적 자유를 위해 선험적 자아, 경험적 자아를 구분한다. 이를 통해 실천이성의 원리로 보편적 도덕률을 정립시키려 한다.
롤스와 하버마스 이 둘은 이런 칸트주의적 기초에서 보편
칸트 Immanuel Kant (1724-1804)
계몽주의 사상가. 철학사를 통틀어 가장 위대한 철학자 중 한 사람이다.
칸트는 르네 데카르트에서 시작된 합리론과 프랜시스 베이컨에서 시작된 경험론을 종합했다. 그는 철학적 사유의 새로운 한 시대를 열었다. 인식론·윤리학·미학에 걸친 종합적·체계적인 작업은 뒤에
1. 공리주의 대 칸트주의
이기심을 인간의 본성으로 인정할 때, 공리주의는 높은 실현가능성을 지닌 현실적인 윤리 원칙으로 평가절상 될 수 있다. 벤담이나 밀이 주장하는 바, 공리주의가 제공하는 올바른 행위의 기준은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이라는 짧은 어구로 요약될 수 있다. 결국 우리의 판
칸트주의는 매우 희화화될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오히려 선험성의 차원은 행태 공명적 차원에서 다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되며, 의사소통을 성공시킬 수 있는 형태 공명적 행위능력을 갖고 있느냐의 여부라고 할 수 있다. ‘강아지가 꼬리를 흔든다’는 단순한 사실은 ‘반가워하는구나’라는 사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