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불황을 타고 두부와 콩나물 판매가 늘고 있다. 조류독감과광우병 파동으로 육류 소비를 줄인 탓도 있지만 지출을 줄인 소비자들이 비싼 고기 대신 값싼 콩 제품으로 단백질을 섭취하고있기 때문이란 분석이 유력하다. 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국내 포장두부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풀무원의 경우 지
유기농 채소가게의 창업을 시작으로 1984년 5월 12일 창사하였다. 생식품의 선도기업으로서 바른 식문화와 안전한 먹거리를 최우선 원칙으로 성장하였다. 1991년도에 미국시장에 진출하였고, 2004년에는 와일드우드의 미국회사를 인수 합병함으로써 글로벌화에 발돋움 하고 있다. 현재 풀무원은 두부, 나
풀무원은 당해 사업연도 매출액이 전년도보다 16.7% 늘어난 9377억1883만원이라고 공시하였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0.1% 줄어든 182억1960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 하여 16억6043만원을 나타냈다
2013년 7월 풀무원이 국내 라면 최초로 세계에서 제일 권위 있는 말레이시아‘JAKIM(자킴)’의 할랄
두부와 콩나물의 규격화
전통적인 장 담그는 방식을 이용한 장 류 개발
자동화
위생적 처리
냉장 판매대
친환경, 건강식품 이미지 메이킹
★ 초코파이, 중국시장 진출 시도
1993년 중국에 첫 선을 보인 초코파이
1995년부터 본격적으로 중국 마케팅 시도
중국 시장 분석 실패
고온 다습한 기후 문
전략: 고급화, 차별화, 다양화
1. ‘발아콩두부’
풀무원의 ‘발아콩두부’는 2009년 4월 첫 출시되었으며, 1등급 국산 콩 중에서도 발아율이 90% 이상인 건강하고 우수한 콩만을 선별해 만든 제품이다. 콩이 싹트는 과정에서 유리당(sucrose)과 유리아미노산 등의 영양이 증가해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