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사고 싶은 가격을 먼저 정하는 것이다. 프라이스라인은 항공권 판매부터 역경매를 적용했다. 프라이스라인의 웹사이트에 접속해 출발지와 도착지, 기간, 인원 등을 지정하고 사고 싶은 항공권의 가격을 부르면 프라이스라인의 시스템이 여기에 맞출 수 있는 항공사나 여행사들을 연결해 준다
후 프라이스라인에 통보를 한다.
-프라이스라인은 구매자에게 1시간이내(국제선은 24시간이내) 제시한 가격으로 티켓구매 가 가능하다는 것을 연락해 준다.
-판매자가 내놓은 가격이 아닌 소비자들이 제시한 가격을 중심으로 거래가 이뤄진다고 해서, 역경매(reverse auction)라고도 불림
소비자가 없이 날짜가 지나버리면 아무 의미가 없어지기 마련이다.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는 싼 가격이라도 상품을 매도하는 게 모든 회사의 방침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당연히 날짜가 다가오면 가격이 낮아 질 수밖에 없다. 이러한 점을 프라이스라인은 충분히 이용해 소비자들에게 싼 가격의
여행업은 국내를 여행하는 내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여행업으로 규정하고 있다.
오늘날 여행사는 여행자나 principal(여행에 관련된 업자를 말함:호텔, 식당, 자동차 등)에게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위치로 발전했다. principal로부터 commission을 받던 관계에서 대량소비, 대량판매를 위해 저렴한 가격으로 제
- 프라이스라인은 인터넷 역경매 업체이다.
일반 경매의 경우 공급자가 물건을 내놓고 이에 관심 있는 수요자들 간에 가격을 경합시켜 최고 가격을 적어내는 사람에게 물건을 낙찰하는 형식을 취한다. 그러나 역경매란 일반경매의 반대의 개념이다. 특정상품, 서비스 등을 두고 소비자가 가격을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