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장애인에 대한 바람직한 이미지로 개선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그러나 명칭이 바뀌었다고 해서 뿌리 깊이 박혀있는 편견이 단시일 내에 바뀌는 것은 아니다. 이러한 편견으로는 그들의 지능지수와 관련된 것이 많으며, 그들이 낮은 지능지수로 지적활동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험난한 강을 건너기 위해 필요한 <디딤돌>처럼 지적장애인에게 세상을 건너기 위한 <디딤돌>이 되고자 합니다.
<디딤돌>프로그램이란?
지적장애인의
주체적인 문화생산 활동을 통한
자기결정능력 향상 프로그램
우리가 관심을 가진 이슈
정신지체인?
지적장애인?
바뀌지 않는 편견
그
지적장애인에 대한 바람직한 이미지로 개선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그러나 명칭이 바뀌었다고 해서 뿌리 깊이 박혀있는 편견이 단시일 내에 바뀌는 것은 아니다. 또한 2010년 장애인실태조사에 의하면 장애인의 창작적 취미활동은 3.7%에 불과하였으며 그중 독립적 활동이 어려운 지적
직업재활보호작업장은 기본적으로 '훈련'과 '고용'의 기능을 갖는데, 장애인의 재활을 위해 잔존능력을 개발하고 훈련시키기 위해서는 대상자에 따라 적절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전문 인력을 확보해야 한다. 또한 제한된 능력을 갖고 있는 장애인을 고용하여 작업장의 생산성과 사업성을 유지하기
Design)이다(안소미, 1998; 이지언, 2000; 하미경·제해성; 1997, White, 1995; 김경희, 2006).
유니버설 디자인의 개념이 실제 받아들어진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미국에서 1950년대 시설물 등의 환경에서 신체장애인의 생활이 불편함을 지적했고, 1970년대 중반에 이르러서야 장애인을 위한 특수공간과 시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