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근본적으로 비합리적이다. 의식영역 밖에 존재하는 비합리적이고 통제할 수 없는 본능이 인간행동을 동기화한다. 자아에 어는 정도의 합리성이 있기는 하나 이 성격부분(자아)은 이드의 요구에 궁극적으로 종속되는 것이다. 프로이드가 인간에게 인정한 미약한 합리성은 정신분석이 개인의
인간의 모든 행동은 자극과 반응의 경과에 따라서 발달하는 것으로 보고, 청소년 문제는 문제를 유발하는 자극 때문에 나타나는 반응으로 본다. 즉 학습의 결과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 통제이론 : 통제이론은 비행이나 범죄는 통제력의 약화현상으로 설명하려는 것이다. 사람에게는 누구에게나
․범죄학․문예비평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 주요저서에는 《히스테리의 연구》(1895), 《꿈의 해석》(1900), 《일상생활의 정신병리》(1904), 《성(性)에 관한 세 가지 논문》(1905), 《토템과 터부》(1913), 《정신분석입문》(1917), 《쾌감원칙의 피안(彼岸)》(1920), 《자아와 이드》(1923) 등이 있다.
인간의 발달에서 성취해야 할 중요한 과업(developmental tasks)이라고 본다. 이 위기를 잘 넘기고 과업을 성취했을 때 인간은 다음 단계로 성장해가지만 잘 성취하지 못했을 때에는 그 단계에 머물거나 퇴행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둘째, 프로이드는 청소년기까지의 발달에 대해서만 설명하고 그 이후
정신 역동적 모델은 프로이드의 이론을 확대한 것으로 정신분석학을 근간으로 한 연구업적에 기초를 두고 있다. 정신역동이라고 부르는 것은, 이들의 기초 이론이 인가의 행동은 심리내부의 움직임과 상호작용에서 나온다고 가정하고, 마음이 행동을 자극하는 방법, 마음과 행동이 사람들의 사회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