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ud로 하여금 인간의 심층심리에 관심을 갖게 했으며 무의식을 인간행동과 성격의 결정요인으로 중시하게 했다.
그는 결혼하기 위한 경제적 사정으로 병원을 개업한 후 마르타와 결혼하여(1886년) 6명의 자녀를 낳았다. 그 중 막내 딸 Anna Freud는 유명한 정신분석학자가 되어 자아방어기제를 연구하였
정신분석이론에서는 삶은 죽음을 위한 준비과정이며 생명체는 종말을 향한 고유의 본능적 충동을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삶의 본능과 죽음의 본능은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고 본다. 삶의 본능과 죽음의 본능은 융합되기도 하고 중화되기도 하고 대체되기도 하면서 서로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음식
심리적 특성이 측정 가능한가라는 의문이 있다. *인간행동에 대한 정상과 비정상의 기준을 사회규범과 가치기준에 의해서 판단하는 것이다. 이 기준은 사회의 문화 혹은 가치기준에 따라 서로 다르게 평가될 수 있다는데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심리적 증상에 의한 기준이다. 예컨대, 불안이나 우울, 주
있는 그대로 수용할 수 있는가?
⑧ 나는 내 행동이 위협으로 지각되지 않게 할 수 있을 만큼 관계 속에서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는가?
⑨ 나는 외적인 평가의 위협에서 자유로운가?
⑩ 나는 다른 사람을 ‘되어가는 존재’로 보고 있는가? 나는 나 자신과 다른 사람을 과거에 묶어 놓지 않았는가?
프로이드는 인간 존재를 자신의 행복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사회에 지속적으로 대항하는 투쟁적 존재(Homo Volens)로 보고 개인의 쾌락원칙과 문명화된 사회 사이에는 많은 갈등이 존재한다고 보았다. 그리고 문화는 인간의 내적 충동의 만족을 억압하는 초자아의 발달에 영향을 미치므로, 문화가 발전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