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론》 등), 철학의 논리적 방법에 대한 관심이 농후하고, 영혼과 이데아설이 소크라테스의 모습과 함께 점차 사라지는 것처럼 보이는 후기 대화편(《파르메니데스》 《테아이테토스》 《소피스테스》 《폴리티코스》 《필레보스》 《티마이오스》 《노모이》 등)으로 나눈다.
플라톤에게 필로소
국가론」중 '동굴의 비유' 부분을 통해 그가 말하고 싶었던 점은 무엇이었는지 그리고 그의 그런 생각에 문제는 없는지 살펴보도록 하겠다. 또한 이를 교육적인 관점에서 고찰해 보는 것도 필요하겠다.
Ⅰ. '동굴 비유' 의 상징적 의미
(표)
Ⅱ. 생각해 볼 문제
1. 플라톤이 말하는 우리가 추구
플라톤은 이상주의, 철인정치, 이상국가 등을 주장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국가론은 철학적 입장의 이상주의에서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가장 훌륭한 것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다. 또 플라톤의 국가 이상은 터무니없는 몽상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그리스 공공체의 혼란을 구제하려는 의도
《국가론》의 저자 플라톤은 아테네 태생 명문 출신으로 젊었을 때는 정치를 지망하였으나, 소크라테스가 사형되는 것을 보고 정계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인간 존재의 참뜻이 될 수 있는 것을 추구, philosophia(철학)를 탐구하기 시작하였다. BC 385년경 아테네의 근교에, 영웅 아카데모스를 모신 신역에 학
국가가 우주적 전체 속에 어떠한 위치에 놓여 있어야 되는지를 탐구하기 시작했다. 소크라테스에 이르러 비로소 정치철학과 도덕철학이 정립되기 시작한 것이다. 레오 스트라우스는 플라톤에 의하여 정립된 고대 그리스 철학에 그 이후 발전된 서양철학의 모든 본질이 놓여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