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에 독일에서 출판한 피로사회는 철학자이자 독일의 대학교수인 한병철 교수가 성과주의로 팽배한 한국 사회의 현 주소에 대해 묘사하고 있으며 현대사회의 성과주의에 대하여 날카롭게 비판한 책이다.
피로사회는 출판 당시 많은 사회적 반향을 일으켰으며 이후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언론매체
독일에서 대학교수로 일하고 있는 한병철 교수가 2010년에 저술한 책인 피로사회는 이 시대의 현대인들이 일상적으로 겪고있는 신경증적 질환들이 어디서 기인된 것인지 묻고있으며 이 책에서 현대사회를 규정하는 특징을 성과, 활동, 긍정성, 신경증, 피로, 자기 착취 등의 단어로 설명한다.
피로사
1. 피로사회 책 소개
한국의 철학자이자 독일에서 대학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한병철교수가 저술한“피로사회”는 우울증에 지배당하고 있는 현 시대에 대해 철학적으로 진단한 책이다.
피로사회에서는 현대인들이 겪고있는 문제들에 대해 여러 철학자들의 주장 또는 사례와 저자의 의견을 종합하
독일에서 가장 주목받는 철학자중 한명 한병철 교수의 성찰을 담아낸 “피로사회”는 성과사회의 과잉활동, 과잉자극에 맞서 사색적 삶, 영감을 주는 무위와 심심함, 휴식의 가치에 대해 역설하며, 이러한 관점에서 ‘피로’의 개념에 대하여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고 있는 책이다.
저자인 한병철 교수
우리는 행복을 찾기 위해 늘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 말은 즉 살아가고 있는 현재가 불행하다고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현재에 내가 불행하기에 행복을 계속해서 갈망하는 것이다. 책이 말하는 것처럼 현재에 내가 행복하길 원한다면 당장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 이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