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코비’이라는 회사에 눈길이 갔다. 이는 락앤락 이라는 밀폐용기 상표를 대표하고 있었다. 락앤락 이라면 광고에서 뿐만 아니라 여러 곳에서 익히 들어보긴 했었지만 솔직히 당연히 외국브랜드로 알고 있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우리나라 국내 중소기업 중 하나였던 것이다. 국내 주부들에 대한 99%
하나코비는 국내에서 보다 해외에서 먼저 인정을 받은 국내 대표적 현지화 성공 기업이며 선택과 집중이라는 전략을 세우고 그 전략을 추진하기 위해 회사정책을 전면수정, 제품생산, 연구개발, 영업 등 모든 활동을 락앤락 제품 하나로 통합하고 이를 위해서 나머지 제품을 과감히 정리하였다. 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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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3조 군계일학(群鷄一鶴)은 “락앤락”이라는 브랜드를 만든 (주)하나코비가 어떤 기업인지, 그리고 어떤 기술과 경영전략으로 국내 및 세계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고 있는지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았다. 또한 이를 통해 우리가 (주)하나코비에 입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았다.
Ⅰ. 하나코비의 성장과정
맨 처음 시작 당시의 하나코비의 상호는 국진화공이었다. 국진화공은 찬합, 접시, 숟가락, 젓가락, 욕실용품 등 다양한 생활용품을 만들어 도매상과 슈퍼마켓에 내다 팔았다. 국진화공상품은 어디서건 인기가 좋았다. 다른 제품보다 가격이 훨씬 비쌌지만 ‘산리브’‘브라
Ⅰ. 하나코비 기업개요
전세계 54개국에 연간 2천6백만 달러를 수출하는 이라는 국산 브랜드를 가진 업체
21개의 기술력으로 세계 20여 개국의 특허를 받은 100% 새지 않는 밀폐 용기를 국내 자체 개발
출시 6년 만에 국내 시장 점유율 68%로 1위, 세계 시장점유율 3위를 차지
1999년 53억의 매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