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박국서의 연대 문제는 구약성서 해석에 있어서 가자 많이 논란되고 있는 문제 가운데 하나이다. 우리는 하박국이 언제 살았고 예언 활동을 했는지 모른다. 하박국의 표제에는 아무런 연대도 나오지 않는다. 하박국의 연대에 대한 하나의 단서는 “갈대아 사람들을 일으킨다”는 말(1:6)이다. 이것은
하박국 1장 12절-17절 말씀을 통해 나온 어떻게 하나님이 그 자체로 정의에 어긋나 보이는 징벌을 용일 하실 수 있는가? 에 대해 묻는 질문이다.
하박국이 하나님께 이렇게 2가지의 문제를 제기 하지만, 하나님의 전능하심 돌보심 등 하나님의 속성에 대한 인식 안에서 질문하고 있으므로 하나님에 대한
대한 그의 주석 서문에서, 자신이 “엘게시”라 불리는 갈릴리의 어느 마을을 방문했는데 안내자가 그 곳이 나훔의 고향이라고가르쳐 주었다고 말했다. 선지자들의 생애에서 엘고스는 시므온 지파의 베트-가브레와 동일시되며, 예루살렘 남서쪽 약 20마일 지점에 있는 고대의 엘류데로폴리스, 오늘날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심판만을 선포하지 않으신다. 심판 다음에 있을 구원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신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결코 버려두지 않으시고, 언젠가는 반드시 구원하실 것이라는 미래에 대한 희망을 선포한다.
예언자(預言者)
구약성경은 아브라함(창20:7)이나 모세도(신18:15, 34:10) 예언자
이스라엘을 멸망시키고 남유다도 침공하였고, 그 이후 산헤립이 B.C. 701년 남유다에 침입하여 예루살렘을 포위했었다(왕하 18:14-16). 본서의 배경이 되는 이 시기는 북이스라엘이 멸망한지 약 1세기가 지난 후로 예레미야, 하박국보다는 약간 앞섰고 스바냐가 활동하던 시기였다(렘3:6; 습1:1).
니느웨는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