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강 정비 사업” 본격 추진
정부는 지난 2008년 12월 15일, 2MB 대통령 주재로 4대강 정비 사업을 공식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4대강 정비 사업은 지구 온난화 등으로 인한 이상기후 대비, 홍수 및 가뭄 등의 물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하천공간을 합리적으로 정비하여 효율성을 높이고자, 그동안
대강 살리기 프로젝트’는 이들 4대강의 강 밑바닥을 보수하고 수량을 확보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4대강 정비사업의 주요내용은 크게 3가지로 요약해 볼 수 있는데, 첫째로, 노후된 제방을 보강하고 토사가 퇴적된 구간을 정비함은 물론, 하천생태계를 복원하는 것. 둘째로, 홍수저류 공간 확보 및
대강사업에 관하여 이해하고 논란의 진실에 대해 한걸음 다가서고자 한다.
1. 4대강사업이란?
4대강 정비 사업은 4대강 살리기 사업이라고도 불린다.
한국정부가 2012년까지 총 22조 2천억원을 투입
내용: 노후 제방 보강
하천생태계 복권,
중소 규모 댐 및 홍수 조절지 건설,
하천 저류지등 다양한 생태하천 구역을 조성하여 생물종의 다양성을 돕고 새로운 문화공간을 창출하여 삶의 질 또한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건설 사업을 통해 경기를 부양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5) 핵심적인 건설 방법
4대강사업에서 기대되는 수질 개선과
대강 인근 지역뿐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 재해복구비용으로써 4대강과 관련된 지역은 그 비중이 미미하다.
3) 4대강 살리기의 환경문제(수질개선과 생태계 보존) 참고 : 네이버(www.naver.com), 2009 희망 프로젝트 4대강 살리기(www.4river.go.kr)
- 4대강사업의 핵심은 5.4억㎥에 달하는 준설과 16개의 보 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