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사업과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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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4대강 사업과 환경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4대강 사업의 문제점
1) 4대강 살리기의 취지
2) 4대강 살리기의 홍수예방 관계
3) 4대강 살리기의 환경문제(수질개선과 생태계 보존)
4) 4대강 살리기의 역사, 문화와의 관계
2. 지속가능한 강 살리기 대안
본문내용
2) 4대강 살리기의 홍수예방 관계 참고 : 네이버(www.naver.com), 2009 희망 프로젝트 4대강 살리기(www.4river.go.kr)

- 정부는 4대강 살리기를 통해 홍수 조절능력을 9.2억 입방미터 증대함으로써 2백년 빈도 홍수에도 안전한 강을 구현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정부 측이 주장하는 4대강 사업의 첫 번째 목적이 홍수 예방이라는 것인데 여기서 홍수 조절의 가장 중요한 수단은 준설이다. 4대강의 강바닥을 깊게 파서 총 5.7억 입방미터를 준설함으로써 홍수 시 수위를 낮추겠다고 한다. 5.7억 입방미터는 폭 100미터, 높이 5.7미터로 1000km를 쌍아야 하는 어마어마한 분량이다.
아이러니하게도 4대강 살리기의 사업구간인 4대강 본류는 이미 홍수에 대비한 제방 정비가 비교적 잘 이루어져 제방을 넘는 홍수 피해는 많지 않다. 오히려 최근 몇 년간의 통계를 본다면 4대강 홍수피해의 대부분은 지류에서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며 5.7억 입방미터를 준설하더라도 홍수 피해를 얼마나 예방할 수 있는 지는 의문스럽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만약 자연재해로 인해 어마어마한 양의 물을 가두어두고 있다가 넘치거나 허물어지기라도 한다면 이야말로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 있는 인재가 될 수 있다.
게다가 4대강 추진 본부는 본류 준설을 통한 홍수피해에 대하여 정확한 근거나 지표, 실험결과 등을 전혀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여름철 태풍과 장마에 의해 침수되고 인명피해를 보고 있는 우리나라에서는 1960년대부터 재해복구 및 그 대책을 반복해오며 그 빈도와 피해액도 점진적으로 감소추세이다. 현재는 부실공사로 인한 둑 붕괴로 발생한 피해, 소도시 지역과 저지대 지역 등에서 집중적으로 발생되고 있는 바, 진정한 홍수 예방 및 방지를 위해서는 지류 등 소하천과 저지대 지역에 집중적으로 투자를 해야 적합한 비용의 사용을 할 수 있는 것이다. 결국 홍수예방이라는 목적은 4대강 사업 추진을 위한 근거와 명분으로 보기에는 타당성이 없다.
또한, 정부는 홍수피해와 재해복구비용으로 매년 평균 6조원이 쓰이므로 22조원이 들어가더라도 4대강 사업은 득이 더 크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이 또한 모순이다. 하천에 평소 4조원이 들어가고 홍수발생 시 4조원이 추가로 들어간다 하였는데, 국토부와 환경부의 하천예산은 합쳐도 약 2조원 안팎에 그치며, 지난 3년 동안 홍수피해는 거의 없었다. 8조원은 4대강 인근 지역뿐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 재해복구비용으로써 4대강과 관련된 지역은 그 비중이 미미하다.


3) 4대강 살리기의 환경문제(수질개선과 생태계 보존) 참고 : 네이버(www.naver.com), 2009 희망 프로젝트 4대강 살리기(www.4river.go.kr)
- 4대강 사업의 핵심은 5.4억㎥에 달하는 준설과 16개의 보 건설인데 정부 입장은 홍수위를 1~5m정도 낮추고 오염된 퇴적토를 걷어냄으로써 수질을 개선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가뭄과 홍수를 예방할 수 있을지 그 효과를 장담할 수 없을뿐더러 오히려 강 생태계와 수질에 심각한 오염과 피해를 일으킬 우려도 크다.
수질개선을 위해 4대강에서 퇴적토 5.4억㎥를 준설하는 과정은 목적과는 반대로 작업 시 발생하는 부유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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