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된 정보의 인출 - 재생(회상), 재인(식별), 약호화특수성정보가 어떤 형태로든지 일단 장기기억에 저장되면 활용을 위해 인출되고, 시간이 지나도 남아있든지 아니면 망각될 수 있다. 장기기억에서 인출되는 과정은 비교적 이해하기 쉽다. 새로운 투입 정보를 이해하기 위한 목적이든 또는 자극
정보를 오랫동안 기억하는 능력은 다른 지적 우수성을 계발하는 데 열쇠가 된다.
I. 기억연구
1. H. Ebbinghaus의 이론
연합주의에서는 이미 고전적 조건형성이나 도구적 조건형성에서 본 바와 같이 연합의 형성이 핵심적이며 학습은 바로 연합의 습득이라고 본다. 여기서 연합이란 수동적인 피험자가
들어가는 말
1960년대까지는 기억과 학습을 연구함에 있어 자극과 반응 간에 어떻게 결합이 일어나고 망각이 일어나는지에 주로 관심을 두었다 하지만 이런 결합주의적 관심은 인간이란 유기체의 기능을 설명할 수는 없었다. 이에 정보처리 이론이 출현하게 된다.
정보처리 이론(information processing)
학습
→ 이러한 체제화 능력은 보편적이고 생득적인 경향성이라 한다.
→ 지각의 법칙(law of perception) 또는 체제화의 법칙(law of pragnanz)이라 부른다.
- 지각의 원리에는
① 시간적, 공간적으로 떨어져 있는 자극정보를 하나의 형태로 체제화 할 때 서로 근접한 것끼리 지각한다는 근접성(proximity)의 원리
불러일으킨 광고계의 반향은 그야말로 거대했다. 이후 패러디 광고는 소재의 빈곤을 느끼는 광고인에게 이미 존재해 있던 소재를 재생하여 활용할 뿐 아니라 기존 작품 및 과거 형식들을 자유롭고, 장식적이며, 반역사적인 방식으로 인용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점에서 널리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