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사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겠다. 그러므로 부모 교육과 관리 또한 위에서 제시한 치료 교육과 더불어 반드시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Ⅱ. 학습장애아의 정의
지금도 우리나라 교육 현장에서는 학습장애아의 개념이 명확히 설정되지 않고 학습 부진아, 또는 학습 지진아와 혼동하여 사용하
학습자와 학습자간에 경험할 수 있는 상호작용으로 긍정적인(또는 부정적인) 학습 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고, 교수자가 학습자들을 상담하고 지원하고 격려하는 이러한 상호작용의 역할이 학습 성취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이러한 학습장애는 원인에 따라 의학적인 접근방법이 치료에
읽기, 쓰기, 셈하기의 능력에 있어 현저하게 지체되어 있는 아동들을 학습장애아로 진단하여 특수학급에 배치한다. 그래서 학습장애아에게 있어서 가장 뚜렷한 특징은 학업상의 문제이다. 학습의 지체는 곧 정서적,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기도 하는데 이것은 아동들의 인지 기능의 결함에 기인한다고
학습장애(learning disabilities)란 구어나 문어를 이해하거나 사용하는데 포함되는 기본적 심리과정의 하나 또는 그 이상의 장애를 의미하는 것으로 듣기, 생각하기, 말하기, 읽기, 쓰기, 철자 또는 산수의 불완전한 능력으로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학습장애는 학교교육 현장에서, 그리고 교육연구 분야에
치료에 있어서 정신적으로나 심리적으로 효과가 있었다는 연구도 있다.
Alvin은 음악치료를 신체적, 정신적, 정서적 실조를 갖는 성인, 아동의 치료, 복귀, 교육훈련에 관한 통제적 활용이라고 정의하며, 그 속에 교육적 요소를 포함시키고 있는데 교육적인 면에서 음악교과를 살펴보면, 음악학습은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