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첫승리- 옥포 대첨
1592년 일본의 침입으로 임진왜란이 발발되었는데, 일본의 대군이 침입해왔다는 급보가 전라좌수영에 전달된 것은 이틀 뒤였다. 이날은 국기일(國忌日)이었으므로 그는 공무를 보지 않고 있었는데, 해질 무렵 경상우수사 원균(元均) 으로부터 왜선 350여척이 부산 앞바다에 정박중
들어가기 전에...
사실 이순신의 '난중일기(亂中日記)'는 선생님께서 수강생들이 읽어보았으면 하셨던 책들과는 조금 거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평소 꼭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었던 까닭에 '베스트셀러가 아닌 인문과학도서면 된다.'고 하셨던 선생님의 말씀을 상기하면서 집어들게 되었습니
(3)한산도 대첩
한산도대첩은 임진왜란의 3대 대첩 중 하나로 1592년(선조 25) 음력 7월 8일 한산도 앞바다에서 이순신 휘하의 조선 수군이 일본 수군을 크게 무찌른 해전으로, 이 전투에서 육전에서 사용하던 포위 섬멸 전술 형태인 학익진을 처음으로 펼쳤다.
음력 7월 4일 출발 6일에 노량에 이르러 경상
학익진법은 혁신 경영의 전형으로 불수 있다. 또한 방대한 분량의 난중일기를 하루도 거르지 않고 쓴 것은 지식정보 경영의 자세이며, 부하들과 백성들을 진심으로 대한 것은 신뢰 경영의 토대라할 수 있다. 이순신 리더십은 기업뿐 아니라 개인, 정부, 정치인 등 모든 계층이 배워야 하며 세상은 변해
학익진과 판옥선단, 거북선, 그리고 아직 의견이 분분한 쇠사슬 등이 거론되고 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강강술래가 이때 전술로서 창안 또는 응용되었다는 이야기도 있으므로 이 해전을 집중 조명토록 할 예정이다.
Ⅱ. 본론
ⅰ. 명량해전 분석
① 지리적 특성.
울돌목(명량수로)은 전라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