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스스로 자급자족하는 교회, 자체적으로 선교하는 교회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주장을 하였다.
초청을 받은 네비우스는 2주간에 걸쳐 『중국보』외에 자신의 저서 ‘선교사업의 방안’과 ‘선교교회의 설립과 발전’ 등을 중심으로 선교의 기본 원칙을 제시하였다. 김대인, 숨겨진 한국교회사,
선교사님들의 선교활동을 알아보고자 한다.
1. 의료선교(한 손엔 메스 한 손엔 성경!!)
그 당시 한국의 상황은 콜레라 등 전염병이 만연하였고 위생관념이 희박 하였기에 의료선교는 매우 환영을 받았고 큰 업적을 남기는 선교 사업이었다.
또한 한국에서처럼 복음 선교가 허락되지 않은 상황에
용재 백낙준은 한국 최초의 교회사가이고, 근대적 역사방법론과 학습훈련을 거친 학자로서 한국교회사 연구의 시초를 이루었다. 이와 같은 업적이 선교사나 외국의 연구자에 의한 것이 아니라 한국에서의 기독교 선교를 수용한 한국인 기독교 역사가에 의한 업적이라고 할 때 그의 한국교회사 연구가
한국교회에 일어난 이 세 차례의 부흥운동은 한국교회의 놀라운 교세 신장뿐 아니라 한국교회가 질적으로도 한 단계 도약하는 전기를 마련해주었다는 점에서 한국교회사를 특징짓는 중요한 사건이었다.
1. 원산부흥운동 -부흥운동의 원류(原流)
1903년에는 여러 곳에서 부흥의 조짐이 일고 있
한국교회가 그들에게 해준 것이 무엇인가?”라고 물을 때, 본인은 “한국 기독교회사 1.2권. 바로 이것이다!” 라며 감히 본 저서들을 자랑스럽게 말 할 수 있을 것이다. 초라한 무덤들의 보수와 치장도 중요한 것이라 여겨지지만, 그들이 삼천리 방방곡곡에 뿌리고 간 복음의 역사와 정신을 후대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