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정권· 친일파의 반민특위 활동 방해
(1) 반민족행위처벌법 반대운동
☞ 제헌국회는 친일파 처벌조항을 규정하고 특별기초위원회를 구성.
☞ 이승만은 ‘시기상조론’을 고수하며 처벌반대
☞ 한국민주당도 친일파의 과도한 범위 확대 및 처벌에 반대
☞ 친일 경찰들과 검사들은 퇴
이승만·한국민주당의 친일파에 대한 입장
허종 저, 『반민특위의 조직과 활동』, 선인, 2003. pg. 52 ~ 참조.
해방 직후 건국준비위원회(이하 건준)가 국가건설의 준비기구임을 표방하여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대부분의 우익 인사들은 정국의 흐름을 관망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미군이 남한에
6.조선인민당의 창당과 중심인물(8·15광복 직후 여운형(呂運亨)이 중심이 되어 결성한 중도좌파 정당.)
창당배경과 성격: 1945년 11월 12일 여운형이 고려국민동맹·인민동지회·일오회 등 군소정파들을 흡수하고 조선건국준비위원회 조직을 모체로 하여 창당하였다. 위원장은 여운형이 맡고, 부위원장
이승만의 대해 알아보았다. 이승만은 주로 미국 지역에서 활동하며 자신의 영향력을 키우기 시작해 민족지도자의 한사람으로 광복 후 초대 대통령에 오르지만 결과적으로는 그의 헌법 개정까지 하면서 이룬 대통령 재선으로 인한 독재 정치로 오늘날까지도 지탄받고 있는데 과연 이승만의 생에 모든
할 수 있다. 따라서 제주4·3의 배경과 과정들을 통해서 이들의 통일정부를 위한 열망이 얼마나 컸고 비참했는지, 4·3특별법 제정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 미군정과 한국정부의 태도에 대해 어떤 판단을 가져야 할지에 대해 많은 시사점을 준다. 그것이 우리가 제주4·3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