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음악용어의 보편성을 잃어가고 있는 것이 세계적인 추세이다. 그러므로 먼저 가장 보편적 용어인 ‘교회음악’과 함께 그 외에 ‘종교음악 Religious Music’ ‘신성음악 Sacred Music’ ‘예식음악 Ritual Music’ ‘목회음악 Pastoral Music’ ‘예전음악 Liturgical Music’ 등의 용어에 관한 소개를 하고자 한다.
한국의 많은 목회자들이 말씀 중심의 예배에는 지대한 관심을 보이면서도 교회 안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교회음악에 대해서는 그 동안 안일하게 다루어 왔음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초대교회의 문헌을 살펴보면 말씀과 찬양이 예배의 중심이었으며 기독교가 발전하는 데 찬양이 중심이 되었음
교회교육에 적용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특별히 청소년들은 문화에 대단히 민감한 세대로서 현대문화의 창출이 주로 청소년들을 겨냥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커뮤니케이션에 젖어있는 청소년들이 자연스럽게 기독교적 가치관과 성경적 가치관을 가르치고 교육하기 위해서는 청소년의
교회가 하나 되는 것이었다. 주께서 성령의 모습으로 교회와 함께 계시면서 이 하나 됨을 지켜보실 것이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승천을 준비하는 이 주일에 요한복음 17장을 읽고 묵상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17장에는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 승천하시기 전에 요한교회 공동체가 하나 되길 간절히 바라며
기독교와 교회사에 대한 많은 호기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던 차에 이야기교회사를 처음부터 끝까지 탐독하게 되어 전반적으로 교회사, 기독교의 역사와 의식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 장에서는 아래에 제시된 도서들 가운데 1권을 선택-이야기교회사-하여 서평을 작성하기로 하자.